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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4월은 배당금의 달

by 헤헤헤hehehe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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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주식을 시작하고 행복한 보너스의 달 4월이다 ㅎㅎㅎ

기다리면 왜이렇게 늦게 오는건지. 

나는 삼성증권으로 주식을 하고있는데, 모든 우편물을 온라인으로 받기로 설정을 해놓았은데도 배당금 우편물은 집으로 배송이 되더라.

언니 얘길 들어보면 다른 증권사는 우편물로 안오는 경우도 있던데.

 

직장을 십몇년을 다녔어도 사실 세금에 대해서는 너무 모른다.

어렵기도 하고, 한국어인데 무슨말인지 모르는것도 많고.. 안다고 해서 내가 세금을 줄일 방법을 실행한 적도 없다.

사업자로 돈을 벌었어도 마찬가지였다.

세금을 돌려주면 고맙고 가져가면 욕하는 ㅎㅎㅎㅎㅎㅎ

 

점점 이렇게 모든걸 귀찮아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차근차근 하나씩이라도 알아보고 공부를 해보자고 다짐을 했는데

습관인지 내 기질과 성격인지 자꾸 모르겠으면 빨리 지나가기만 바래진다.

 

갑자기 배당금 우편물을 확인하고 세금이 15%가 넘는걸 보니 

아! 세금도 조금씩 공부를 하기로 했지! 생각이 났다. ㅎㅎㅎㅎ(수익이 2천만원 미만이라.. 15.4%)

삼성증권 어플에서 배당금을 계산하는것보다 훨씩 적어서 뭐지뭐지 했었는데... 이렇게 세금을 많이 떼는거였다니.

 

내가 가진 주식은 아직 회복되려면 한참 남은것도 있고, 도대체 왜 이걸 샀을까 싶은 것도 있다.

배당금을 생각보다 많이 주는 종목도 있고, 없는거나 마찬가지인것도 있다.

배당금을 목표로 주식을 산게 아니어서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올해는 전부 재투자를 해야할까 고민중이다.

주식, 부동산, 경매를 정말 짧은기간에 내 머릿속에 차곡차곡 옮겨넣고 싶은 마음이고.. 여태까지 한걸 리셋하고 싶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4월 말까지는 차곡차곡 들어오는걸 기다려야지!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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