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마사지기. 발 마사지기 코지마 추천!(내돈내산)

 

 

 

 

 

언제부터 이렇게 불편한데가 늘었는지 모르겠다.

원래는 남편이 족저근막염이 재발해서 발을 좀 마사지 하고 싶어서 구매한 발마사지기인데,

내가 더 자주 잘 쓰고있다. ㅎㅎㅎ

내가 6개월정도 쓰고 엄마한테도 선물해드린 코지마 발마사지기!

출처 - 네이버 코지마몰

 

 

 

홈트하다가 어깨도 다치고, 허리도 안좋고 거북목에 말린어깨까지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다.

필라테스를 해볼까 하는데.. 꾸준히 하는거에 너무 어려움을 느껴서 아직 용기내서 가보질 못하고 있다.

그러다보니까 마사지에 자꾸 빠지게 되서.. 클럭부터 저주파기기, 눈마사지기까지..하나씩 늘어나고있다.

 

그 중에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건 발마사지기다.

생각보다 마사지가 잘 된다. 사실 별로 기대가 없었고.. 자꾸 집에 뭐가 느는게 싫었는데 ㅋㅋㅋ

한번 작동하면 15분이고 보통 2-3번씩 연달아 사용하고 있다.

종아리, 발, 복합 이렇게 세가지로 선택할 수 있고, 강도도 3가지인데

나는 무조건 복합으로 젤 강하게!!

 

코지마 발마사지기

 

발마사지기에서 30분정도 마사지를 받고나면 종아리에 옷자국이 남을 정도로 강도가 있는편이다.

엄마는 하지정맥류가 있는것도 아닌데.. 체구도 작고 일상 활동량도 많은사람이 종아리가 아프고 쥐가 잘 나는사람이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압박용? 마사지기를 쓰다가 세라젬을 사드려서 사용하시는데, 종아리통증은 방법이 없어서 엄마한테도 동일한 모델을 사드렸다.

엄마는 제일 강한 강도에서 조금만 더 강했으면 하시더라...

나와 엄마의 다리 두께가 달라서 강도의 차이를 느끼는 걸까? ㅎㅎ

 

 

 

 

 

발마사지기 장점은,

간편하고 생각보다 시원하다!

온열기능이 있다!

코지마 발마사지기는 다리 넣는 부위가 지퍼로 되어있어 세탁이 가능하다!

(그래도 꼭 양말을 신고 하지만 ㅎㅎ)

가격이 20만원 초반으로 살 수 있어서 선물 만족도가 좋다!

 

개인적인 발마사지기 단점은,

모든 마사지기가 다 그렇듯이 한여름엔 잘 사용하게 되지 않는다.

(에어컨을 24시간 틀고있는거나 마찬가지인데도... 여름엔 잘 안쓰게 됨)

그리고.. 강도의 범위를 더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

 

코지마 발마사지기의 강도는,

처음엔 세게 받고 싶어서 강도3으로 했더니 참을만 했는데 나중에 보니 멍이 들어있었다. ㅋㅋㅋㅋ

아킬레스건 부위를 꾹꾹 잘 눌러줘서 아주 시원함!

종아리가 부어있을때도 좋다!

엄마가 다니던 한의원에 구비되어 있던 발마사지기보다 좋다고 하셨다.

이건 아마 브랜드나.. 버전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다른브랜드의 발마사지기는 써보지 않아서 비교할 수 없지만.. 친한 언니에게도 추천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음!!

 

적립까지 따져보면 엄마거 내거 둘다 20만원 초반대!

 

[코지마 본사] 슬릭 발마사지기 CMF-680 - 마사지/안마기기 | 쿠팡

 

 

이제... 세라젬이나 바디프렌드 하나만 더 있으면 되겠다.... 

여태까지는 코지마 종아리 마사지기가 젤 최애템인데.. 그때되면 바뀌려나 ㅋㅋㅋㅋ

아, 코지마 다리마사지기를 사고 코지마 눈마사지기도 샀는데.. 난 이상하게 눈마사지기는 얼굴형에 안맞는건지 광대가 너무 빨개졌다.

그래서 잘 안쓰게 됨..(남편은 쓰고 잘 잔다 ㅋ)

코지마 브랜드에 만족해서 눈마사지기도 코지마걸로 산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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