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고놀기18 2021-11-03 가을이다. 지난주 사진이니까.. 오늘은 조금 더 물들었다. 올해도 두달 남았네!!!!!!!!! 자세를 바르게, 지방을 한 5키로쯤 빼자던 내 목표는..... 체지방만 10키로를 뺀 남편의 비웃음을 샀지... ㅠㅜ 남편과 같은날 모더나 2차를 맞고. 몸살난것 같아서 찡찡대고 있으면 남편이 뚝딱 고기반찬을 해준다. 옆에서 달아 그만넣어, 불이 센거같은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 그냥 가만히 있으란다. 본인 칭찬이 어마어마해서 ㅋㅋㅋ 내가 더 칭찬 안해도 될 맛임! 이런 제육볶음에 술이 없다니!!!! 이상하게 기운이 없고 하면 국밥, 삼계탕이 먹고싶어진다. 더군다나 이렇게 발시린 계절이니까. 볶음용 닭을 사서 닭곰탕을 끓였다. 냉장고에 넣었다가 기름을 걷어냈다면 더 깔끔했을텐데... 냉장고에 자리가 없었....... 2021. 11. 3. 홍대 심스타파스~ 어린이날은 이제 그저 공휴일이던가 ㅎㅎ 올만에 파스타와 와인 피자 샐러드를 흡입!! 봄날의 홍대 나들이~:)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5. 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