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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40

화장실 욕실 주방 선풍기. 무선 가벼운 선풍기 추천 이제 화장실이나 주방에서 더운 날이 오고있다.나는 진작부터 선풍기를 틀고 있는데, 어제 인터넷 서핑 중에 정말 나한테 꼭 필요한 제품을 발견했다!!!!바로 후크형 선풍기!!세상에나 ㅎㅎㅎㅎ 당장 주문했다.화장실에서 뻘뻘 땀을 흘리는 남편과, 뜨거운 물을 자주 쓰는 주방에서 진짜 필수! 일단 한 개 사보고 추가로 한 개 더 주문예정인데... 배송비가 있는 거 보니.. 그냥 두 개 살걸 그랬나 싶다.   첫째로 화장실에서 필수다.처음엔 화장실 문에(화장실 쪽 면으로) 부착형으로 사서 붙여놓을까 했다. 화장실을 건식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습기도 날릴 겸 간편하게 그냥 붙여 놓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화장실 구조는 문 바로 앞이 볼일 보는 곳이라 선풍기 바람이 오지 않을 듯 했다. .. 2024. 6. 7.
갑자기 늘어난 흰머리.. 흑흑 올해 들어.. 특히 4-5월 두 달간 귀 위쪽으로 갑자기 흰머리가 늘었다.아빠는 70대인 지금까지도 대부분 검은 머리고.. 엄마도 흰머리가 일찍 생긴 편은 아닌데.나는 40대 초반. 뒤쪽이야 있거나 말거나 나한테 안 보이면 그만이지만 거울을 볼 때마다 반짝거리는 흰머리가 보이니기분이 이상하다. 역시 모든 건 스트레스인가!!! 싶고, 어느 짤을 보니까 한고은은 결혼하고 다시 머리가 까매졌다고 하니괜히 남편한테 내 머리를 돌려내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ㅎㅎㅎ 남편은 그럼 그럼 알겠다고 내가 책임진다고 하던데 어떻게? ㅎㅎㅎㅎㅎㅎㅎ나는 갑상선, 유방 등 호르몬 문제가 있는 몸이라 이제 염색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작년에 까만 머리로 염색을 했는데.그냥 차라리 전부 다 흰머리라 그냥 염색한 것처럼 보이면 낫겠다.. 2024. 5. 31.
헤이딜러 제로 후기. bmw 차 팔기. 남편은 차를 참 좋아한다. 차를 계속 바꾸는 게 정말 큰 일인데.. 벌써 산타페, 아반떼, 벤츠, K5를 거쳐 2년 전 bmw를 샀다.k5를 빼고는 모두 신차로 구매하고 중고로 팔았다. 좋아한다는 것과 사고파는 건 엄연히 다르므로... 이 과정에서 얼마나 대화가 많았는지... 굳이 이건 기록하지 않는걸로 하하하 아무튼, 나는 면허가 있지만 내가 차를 운전하고 다닌 기간은 3개월이 되지 않으므로... 차에 대해 선 아무것도 모른다. 그래서 차를 사고팔 때는 모든 걸 남편이 알아서 했었고 나는 관심이 없었다. 한 3년 전쯤.. 아빠차가 너무 오래된 스타렉스여서 중고차로 바꿔드릴 때 한번 중고차 매매상가에 간 적이 있었다. 그때도 그냥 가격이 비싼지, 뭘 따져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남편이 괜찮다는 걸로 샀.. 2024. 5. 28.
홈트! 자기관리하기. 게으름금지 한 2년전부터 재택근무를 하면서 정말 집밖에 나가게 되질 않았다.코로나로 남들은 격리를 하는데 나는 알아서 자가격리를 쭉 해오고 있었달까......도저히 스스로도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반 강제적인 이유를 대서 애플워치를 샀다.최소한의 운동이라도 지키려고 했고, 스텝퍼랑 서서타는 자전거를 샀다. 2024.03.28 - [소소한 일상] - 홈트. 엑사이더실내자전거. 서서타는자전거 홈트. 엑사이더실내자전거. 서서타는자전거헬스장을 그렇게 여러군데 다녔지만 한번도 기간을 다 채운 적이 없다.왜 이렇게 끈기가 없을까...?다이어트는 작심삼일이 아닌 작심세시간이다. 작년 가을에 유투브를 둘러보다가 어떤 여자분hanajoe.tistory.com 그런데 혼자 꾸준히 운동하는건 역시 어려운것!원래 나는 아침에 일찍일어나..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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