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레이 베르베린

유투브를 구경하다가 종종 보는 고약사님의 영상을 보게됐다.

40대 운동 잘 안하는 여성으로서 머리로만 신경써야지 하는 중인데..

당뇨에 도움을 준다는, 댓글을 보니 실제 당화혈색소 검사에서 효과를 보고 있는 분이 있는 약을 알게됐다.

 

베르베린

Salary

Berberine, Vital Extracts

500mg, 60 VegCaps

 

유투브 댓글중 솔라레이거 드시는 분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용량이 이것보다는 높았던거 같다.

 

나는 외할머니가 당뇨를 오래 앓으시다가 신장투석까지 하셨었고.. 이모는 갑상선암, 나는 갑상성 항진증으로 오래 재발과 회복을 반복하다가 지금은 회복되고 정상수치로 4-5년째 유지중이고.. 유방에 진물이 나오고 혹이 있어서 맘모톰 시술도 했었다.

회사다닐땐 점심을 꼬박 먹어도 오후 4시쯤이면 당떨어지는 증상.. 식은땀과 손떨림이 생겨서 항상 사탕이 필수였는데,

그때엔 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가 너무 일에 집중했구나 싶었었다.

그러다 몇년 지나고 단백질, 채소 위주로 먹으니 저혈당 증세가 없어지는걸 느꼈는데 그때부터 당뇨에 더 관심이 가게 됐다.

그래서 유투브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떴나....... 

 

솔라레이 베르베린

어쨌든, 일단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직구로 두병 구매했다.

원래 먹고있는건 밀크씨슬, 루테인, 유산균이고 베르베린을 추가로 먹는거다.

원래 오메가3도 먹었는데... 부정맥이 느껴져서 중단했다.

 

귀가 얇아서.. 판매하는곳이 여러곳인데 저 고약사님의 유투브 댓글에 효과를 보신 분이

솔라레이꺼를 드신다고 하셔서 나도 같은걸로 구매.

 

까먹지 말고 먹어봐야지.

 

솔라레이 베르베린

 

근데 루테인도 진짜 작은것만 먹다가.. 이걸 먹으니까

유독 큰 사이즈는 아닌데 목구멍이 작으니까 걸리더라...

그래서 맛이 올라오면 엄청 쓰다. 진짜 쓰고.. 속쓰림.

밥먹고 얼른 삼키고 물 많이.

 

근데... 나는 당화혈색소를 재는 사람은 아닌데.

어떻게 효과를 알 수 있을지는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