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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상반기에 해야할 일-스케일링

by 헤헤헤hehehe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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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로 이사한지 5년째가 되었다.

매년 2월~3월 사이에 스케일링을 하는데 기존에 다니던데는 버스를 타고 가야 해서 새로운곳을 찾아다녔다.

 

두번 다 걸어서 갈만한 치과를 갔었는데

한곳은 정말 너무나 어설프고 심지어 스케일링 후에 치과의사가 봐주지도 않았다.... 이곳은 지금 임대가 나옴.

두번째는 멀쩡한 아말감을 교체하라고 했고, 미백치료를 적극 권했다....

그래서 작년엔 다시 원래 다니던 내당역 근처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했는데 정말 병원은 근처로 가고싶었다.

 

인터넷을 뒤져서 새로운 곳으로 방문!

마음편한남대구치과의원.

 

현충로역 부근 남대구 치과

 

정말 여태 받은 스케일링중에 제일 좋았다. ㅎㅎㅎㅎ

나는 어릴때 교정도 했고, 금이나 세라믹으로 씌운 이도 있고, 잇몸에서 피도 잘 나는데..

그래서인지 스케일링할때 다른사람보다 더 아파서 꾹 참기가 괴로웠었다.

 

여기는 스케일링 전에 살짝 마취가 되는물을 머금고 있으라고 하는데, 혀가 살짝 얼얼해질 정도였다.

그래도 스케일링 할 때 아팠지만.. 확실히 안심이 되었다!

굉장히 꼼꼼하게 해주시고, 확인도 해주시고.

 

이제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 전에는 치과는 여기로 쭉 방문할 예정!

매년 고민 안해도 되서 좋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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