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 치맥페스티벌

 

 

올해 2024년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한달도 안남았다!!!

7월 3일 ~ 7월7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인데, 나는 남편이 평일 휴무이니까 주중에 좀 한가할때 갈 수있겠다!

덥지만 걸어가려면 걸어갈 수 있는 두류공원!!

그렇지만 7월의 대구니까... 버스를 타야지.

ㅎㅎㅎ

 

겨울에도 일주일에 세번은 맥주를 마신다.

날씨와 상관없다는 얘기 ㅎㅎㅎㅎㅎ

그런데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나는 여름엔 거의 뭐.. 말할 필요도 없음.

카스와 테라, 켈리의 맛을 구분하지 못하지만 시원하고 맛있으니까!!

 

코로나 전에는 집이 두류공원 근처여서 치맥페스티벌을 한다길래 걸어간적이 있다.

세상에나 이렇게 큰 축제일줄은 몰랐지 뭐야!! ㅎㅎㅎ

 

 

코로나 이전에 두류공원에서 했던 치맥페스티벌 사진!! 

이때 다비치랑... 마미손이 왔었다. 아마 2019년이었을듯.

 

사진은 남아있는게 이것뿐이지만.. 테이블 아래에 물을 받아놔서 시원하게 발을 담그고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안개물이 뿌리는 공간을 걸어가면 시원하기도 했었다.

걸어가면서 그냥 맥주를 한잔 사가지고 들고 마시면서 구경을 하고, 한잔을 다 마시고는 자리를 잡고 마셨다.

 

비보이가 춤추는 곳도 있고, 게임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말 그대로 여름밤의 축제!!! ㅎㅎㅎ

 

두류공원 길찾기

두류공원

 

두류공원은 지하철 두류역에서 10분 안으로 걸어갈 수 있으니까! 가기도 좋다.

나는 버스가 바로 앞에 내려서 더 좋음. ㅎㅎ

 

나는 더운데 술을 마시고 나니 땀을 너무 흘려서 공연을 보고 집으로 와서 2차를 했었다.

그렇지만 이런 한여름의 축제는 더운게 제맛이니까!! 

올해는 어떻게 땀을 쭉 빼면서 즐겨볼까 ㅎㅎㅎ

 

그런데 아직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았네!!

대구 치맥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